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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마다 칭얼거리는 아이가 평소에 입을 벌리고 있다면 아데노이드 비대증을 의심해보자. 생소하지만 의외로 흔하고 위험한 질병이다. 간단한 절제수술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모르고 방치하면 얼굴이 변형될 뿐 아니라 성격 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는 질병, 아데노이드 비대증을 주목하자.학습 장애, 중이염·부비동염 등 합병증 유발6살 성현이(가명)는 항상 코가 막혀 입을 벌리고 숨쉬는 경우가 많으며 밤에는 어른처럼 코를 곤다. 자는 모습을 보면 등을 대고 바로 누워 자는 경우보다 엎드려 자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감기라도 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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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7.05.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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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월 가정의 달은 황금연휴가 있다. 미리부터 여행계획을 세운 사람들이 대다수 일 것이다. 특히 여가활동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노년층, 즉 액티브 시니어들의 활동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무리한 일정 등으로 건강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부모님이 행복한 황금연휴를 보내기 위한 건강정보를 알아보자.장시간 비행, 다리운동과 수분섭취로 '혈전 예방'비행기 안은 지상보다 산소농도와 기압이 낮기 때문에 혈전 생성을 막는 활동을 감소시킨다. 또 습도는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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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7.05.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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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8일은 어버이날이자 올해 5회째를 맞는 ‘세계 난소암의 날’이다. 이날은 전 세계 난소암 환자들을 격려하고, 여성들에게 난소암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되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난소암 환자는 1만 6,172명으로 자궁경부암 환자(5만 4,603명)에 이어 부인암 중 두 번째로 흔한 암이지만, 5년 생존율은 80.3%에 달하는 자궁경부암과 달리 난소암의 5년 생존율은 61.9%에 머물고 있다.난소암 증상, 3기 이후 나타나…정기 검진 필요난소암의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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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7.05.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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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들어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매일 아침 일기예보보다도 미세먼지 농도를 먼저 확인한다. 뿐만 아니라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연일 대선주자들의 미세먼지와 관련한 공약이 나오고 있다. 미세먼지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집안도 미세먼지 위험지대세계보건기구(WHO) 2012년 자료에 따르면 4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가정에서 요리할 때 발생한 미세먼지와 공기오염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호흡기 질환이 40%, 심혈관계 질환이 60%를 차지했다. 한 해외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 10㎍/㎥ 증가할 때 마다 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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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7.04.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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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인체에 감염되어 일본에서만 그 위험성이 증가하거나 일본에서만 발생되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뇌염 바이러스를 세계최초로 규명한 사람이 일본인이었기 때문에 일본뇌염이라고 명명되어 불려지고 있는데요. 일본뇌염은 사람 간에 전염되는 질병이 아니라 ‘작은빨간집모기’만을 매개로 감염되는 질병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나타나며, 환자 대부분이 15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고 최근 일본에서는 노인 환자가 많아지는 추세입니다.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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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7.04.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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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흔한 알레르기 질환은 무엇일까. 바로 알레르기 비염이다. 최근 몇 년간 시중에 가장 많이 나온 치료제가 비염질환과 관련된 것들일 정도다. 특히 환절기에는 비염으로 고생하는 중장년층이 적지 않다. 최근에는 비염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나이가 들어 치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비염 초기단계부터 적극적 치료 필요해최근 들어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지 않고 오래 두면, 나이가 들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외에서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경희대병원에 따르면 비염 증세가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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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7.04.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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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운동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기온이 올라 날씨가 따뜻해지고, 선선한 봄바람이 불어 땀방울을 식혀주기 때문.그러나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신체에게 운동을 받아들일 시간조차 주지 않고, 날씨가 좋다고 해서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부상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스포츠들, 그리고 이들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질병들에 대해 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임종엽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야구] 싱싱한 어깨 위협하는 ‘어깨충돌증후군’야구는 공을 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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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7.04.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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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유독 계획 임신율이 낮다. 임신 전 전문의를 찾아 검사와 상담을 받는 일이 드물다 보니 임신 초기에 약물, 유해 환경에 노출돼 임신중절수술을 하거나 기형아를 낳을 확률이 높아진다. 아기가 찾아오기 전, 예비 산모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건강한 임신을 위한 몸과 마음의 자세에 대해 알아보자.이렇게 행동하자 Ⅰ: 임신 6개월 전임신 6개월 전에는 부부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 임신 전 기본 검사를 받도록 하자. 임신 전 기본 검사의 종류로는 혈액검사(빈혈, 혈소판감소증, 혈액형, 혈당, 전해질, 갑상샘자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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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7.04.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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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날씨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가족들이 증가하고 있다. 아이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계획한 야외 활동이지만, 예기치 못하게 넘어지거나 다쳐 아이 피부에 상처를 남기기도 일쑤다.소중한 아이 피부에 행여 보기 싫은 흉터가 남을까 걱정되어 습윤밴드를 사용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습윤밴드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모른 채 사용하다 보니 습윤밴드만 무턱대고 믿고 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왕왕 생긴다.빨리 나으라고 습윤 밴드를 붙이기 전에 상처치료 연고를 바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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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7.04.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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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연정(36세) 씨는 결혼 5년 차에 접어들었는데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 집 근처 병원을 찾았다.기본 호르몬 검사와 초음파 검사상 큰 이상은 없었지만 나팔관조영술 결과 김 씨는 ‘난관수종에 따른 나팔관폐쇄’를 진단받았다.나팔관이 막혀 자연임신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병원에서는 시험관아기시술을 권했지만 산부인과 전문병원에서 진료를 본 후 원인질환인 ‘난관수종’부터 치료 후 자연임신을 시도하기로 했다.치료 후에도 자연임신이 안 되는 경우 시험관아기 시술을 하기로 난임 전문의와 치료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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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04.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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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이 모씨(30,남)는 턱이 한번 빠진 이후로 턱을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게 되었고, 통증이 심하지 않아 그 후로 별다른 치료 없이 몇 년이 넘도록 방치를 했다.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턱에 통증뿐만 아니라 두통, 이명, 뒷목ㆍ어깨 저림 등의 증상들이 나타났고, 치열이 틀어지고 급기야 안면 비대칭까지 찾아 왔다. 손가락 두 개가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입이 벌어지지 않아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고, 턱관절 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대화하거나 음식을 씹는 등 턱 운동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턱관절에는 머리뼈와 턱뼈 사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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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04.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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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는 몸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건강해지고 예뻐지기 위해 매일 챙겨먹는 과일과 채소, 도대체 어떻게 먹어야 몸에 좋은 것일까?과일과 채소에는 공통적으로 수분, 섬유소, 비타민,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맛과 향, 색깔을 나타내 주는 생리활성물질인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이라는 항산화물질을 가지고 있어 우리 몸에 유용한 영향을 준다.특히, 과일과 채소에 풍부한 섬유소는 포만감을 주고 변의 양을 증가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발암물질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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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7.04.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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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은 대체로 겨울에 통증이 심하다가 봄에 완화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관절에서 느껴지는 통증이 봄에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류마티스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봄에는 큰 일교차와 대기 유해물로 인해 면역력이 약화되어 여러 질병들이 발생한다. 이 중 하나가 류마티스질환이다.류마티스질환은 장마철이 다가오면 환자를 더욱 괴롭게 한다. 습도가 높아지고 기압이 낮아져 관절 압력이 상승하고, 신경세포들이 자극을 받아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비가 오면 관절이 쑤신다고 하는데, 류마티스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겪는 고통도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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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7.04.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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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은 대개 사춘기 또는 이른 성인기에 시작된다. 머리 한쪽(일측성)에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으로 발작적인 두통과 식욕부진, 오심, 구토, 눈부심, 소리에 민감해지는 등의 증세를 동반한다. 또한 마치 맥박이 뛰는 것처럼 ‘지끈지끈’, ‘두근두근’한 느낌의 박동성 통증이 오고, 통증 부위가 옮겨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초기에 편두통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 만성이 될 경우 박동성이 아닌 머리 전체가 깨질 듯한(혹은 짓누르는 듯한) 증상으로 심화되기도 한다. 만성 편두통은 극심한 두통 때문에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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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7.04.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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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당뇨병 통계를 보면 2000년대 이후 계속적으로 증가해 30대 이상 성인의 13.7%인 470만 명이 당뇨병 환자로 파악되고 있다. 여기에 당뇨병 위험군이라고 불리는 전(前) 당뇨 단계 환자들까지 포함하면 전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게 된다. 4명이 탄 승용차가 지나가면 그중 한 명은 당뇨병 환자라는 것.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이렇게 많은 환자 중에서 자신이 당뇨병 환자인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10명 중 3명이라는 것이다. 즉,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사실 당뇨병에 걸렸거나 당뇨병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 확률이 매우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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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7.04.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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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여성 박 모씨는 따뜻해진 날씨에 산책을 하다가 갑자기 무릎에 통증이 찾아왔다. ‘뚝’ 소리가 난다거나 특별한 느낌이 없었던 박 씨는 평소 아팠던 무릎 통증이 갑자기 심해졌나보다 생각하며, ‘곧 괜찮아지겠지’ 하고 넘겼다. 하지만 통증은 심해지지도 나아지지도 않았다. 결국 박 씨는 병원에서 MRI 촬영 결과 반월연골판 손상을 진단받고, 운동과 약물치료를 처방받았다.충격을 흡수하는 무릎슬관절이라고 부르는 무릎 관절은 크게 대퇴골, 견골, 슬개골 등 세 개의 뼈로 구성되어, 움직이고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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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04.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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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화병이 20-30대 젊은 층에서 크게 증가했다. 경쟁적인 사회 분위기와 물질만능주의, 빈부격차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 분노 등이 청년 화병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히고, 급작스럽게 분노가 표출되는 것이 주요 증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우울증까지 동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준비 중인 이씨(31세/남)는 평소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막연한 미래와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항상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화가 나는 상황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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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7.04.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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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그맨 유상무 씨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대장암 판정을 받아 주위에서도 놀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대장암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2년 13만 6천여명에서 2016년 15만 6천여명으로 5년 새 15% 증가했다. 대부분 50대 이상이었지만 30-40대도 전체 약 10%를 차지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최성일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외과 교수는 “식생활의 서구화 및 잦은 회식 등으로 고지방 음식 섭취를 많이 하기 때문에 점차 발생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며 &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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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7.04.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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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거주하는 홍미자(52세)씨는 최근 시도 때도 없이 소변이 마려워 일상생활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자면서도 몇 번씩 깨 화장실을 가야 할 정도로 고통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 단순 방광염이겠지 생각하고 병원을 찾았는데, 진단결과는 뜻밖의 자궁근종이였다.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인한 양성 종양으로, 여성들에게는 아주 흔한 질병 중 하나다.자궁근종은 발생부위와 형태에 따라 크게 근층내근종, 장막하근종, 점막하근종으로 분류되어지는데, 홍씨와 같은 빈뇨의 경우는 장막하근종에 속한다.자궁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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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7.04.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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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요리사, 미용사들이 걸리기 쉬운 건초염최근에는 요리하는 방송인 ‘쿡방(Cook+방송)’이 대세다. 요리 프로그램이 많아진 만큼 ‘요리사’가 재조명 받으면서 집에서도 요리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자칫하면 ‘건초염’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8~2012년) ‘건초염(윤활막염 및 힘줄윤활막염)’ 진단을 받은 사람은 2008년 101만 명에서 2012년 136만 명으로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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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7.04.13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