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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긴장과 불안으로 복통을 호소하는 수험생이 많다. 복통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신경성 복통은 대게 ‘과민 대장 증후군’ 일 때가 많다. 과민 대장 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복부 통증이다. 콕콕 찌르거나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 대표적이다. 또 하루에도 세 번 이상 대변을 보거나 변비나 설사가 반복되는 등 대변의 형태가 자주 바뀌는 것도 특징이다.명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장 운동 이상과 내장 과민성이 대표적이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일반 사람보다 음식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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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10.3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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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홍주의)가 수능시즌을 맞아 수험생들의 컨디션 조절에 정확한 한약 복용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수험생을 위한 올바른 한약 복용 방법을 공개했다. - 감기에 걸렸을 경우졸음을 유발하지 않는 쌍화탕 등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기억력 저하 시기억력이 저하될 경우 총명탕이 도움이 되나, 반드시 총명탕만 처방되는 것은 아니므로 한의원에서 정확한 진단 후 각자 체질과 몸 상태에 맞는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체력과 집중력 떨어질 때체력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사향’ 성분이 함유된 공진단을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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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10.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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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 1학년 강 모양, 그녀에게 최근 고민거리가 생겼다. 바로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이다. 성인이 되면 자궁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이야기를 예전부터 들어왔고 남자친구가 생기면 예방접종은 필수라는 이야기도 SNS 경험 글을 통해 많이 봐왔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전혀 효능이 없다, 부작용이 심하다라며 접종을 반대하는 친구들도 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의견이 분분하니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무지 가늠이 서지 않아 고민이다.자궁, 인간의 신체에서 가장 신비롭고 소중한 곳. 생명의 요람이자 모든 인류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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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10.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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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능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집중력을 높이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예민한 감각기관 중 하나인 눈은 피로하고 시야가 흐려지면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집중력 저하로 이어져 효율적인 공부가 어렵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공부에 몰입하는 수험생들은 눈을 혹사시키기 쉽다. 눈 사용이 많아지면서 눈 깜빡임 수가 줄어들고 안구 표면이 건조해져 안구건조증이 생기기도 한다.건국대학교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는 안구건조증의 예방법으로 “눈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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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10.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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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은 머리와 목 부근에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암 자체가 생소하고 치료가 어렵다는 인식이 있어 많은 사람이 두려움을 가지지만,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90% 이상의 치료율을 보인다.흡연과 음주가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에는 자궁경부암의 위험인자로 널리 알려진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HPV) 감염으로 인한 발생이 크게 늘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쉰 목소리나 목에 이물감, 입속 상처가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의심해봐야 한다.머리와 목에 생기는 치명적인 두경부암두경부암이란 눈&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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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10.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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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중년에서 발생하는 어깨 통증을 오십견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어깨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 오십견에 대해 보다 상세히 파악해 다른 질병과 어떻게 구분되는지 알아보자.오십견 원인,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오십견은 유착성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이라는 용어로도 불리며 동결견·관절주위염(Periarthritis)·관절낭주위염(Pericapsulitis)으로 혼용되고 있다. 정상 인구의 2~5%에서 발병하며 여자와 4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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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10.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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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생활 개선과 운동이 중요하다. 몸의 모든 대사는 혈관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건강과 질병의 갈림길도 혈관 건강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히, 운동은 심장의 순환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혈관을 확장시켜 고혈압과 동맥경화에도 도움을 준다. 뇌졸중(중풍) 및 심근경색증의 주범인 동맥경화는 고혈압, 당뇨, 흡연, 고지혈증, 스트레스, 운동부족, 비만 등에 의해 발생한다.그러므로 동맥경화로 인한 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이 매우 중요하며, 어떤 보약이나 영양제보다도 훌륭한 건강지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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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10.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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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위주의 식단과 햄버거, 피자와 같은 패스트푸드는 우리나라에서 더 이상 낯선 메뉴가 아니다. 이러한 고지방‧고칼로리의 서구식 식생활이 만연하면서 늘고 있는 것이 바로 소화기 계통의 질환이다.암 발생률만 봐도 1위인 갑상선암을 이어 위암‧대장암이 뒤따르고 있다. 암 발병률 10위권 내에 소화기암에 속하는 간‧췌장‧담낭 암도 속해 있다.그 중에서도 ‘선진국병’이라고 불렸던 대장암은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는 질환이 됐다.2015년 국제암연구소(IAR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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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10.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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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은 간경변(간경화증)이나 간암으로 악화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간암의 80%가 B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 간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간경변, 간암 등으로 악화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C형 간염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부족해 주의가 필요하다.C형 간염 방치하면 간경변증, 간암으로 이어져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조사결과 C형 간염이 5년 새 8% 늘어났다(2012년 4만5,890명→2016년 4만9,569명). 하지만 전문가들은 병원에서 치료받는 비율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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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10.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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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한 요즘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을 위주로 대상포진의 발병이 증가한다. 대상포진은 소아기 수두에 걸려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가 수년 또는 수십 년이 지난 다음 노령이나 질병 등의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시 활성화되어 피부에 감염을 일으켜 ‘띠 모양의 발진’과 함께 심한 통증을 보이는 피부질환을 말한다. 하지만 대상포진은 단순한 피부질환은 아니다. 대상포진은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던 신경절(말초신경의 신경세포체가 모여있는 곳)을 따라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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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10.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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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걷다보면 허리가 많이 굽은 노인을 종종 만나게 된다. 이런 증상의 원인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한 허리뼈 골절이다.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지고 그로 인해 쉽게 골절에 이르는 질환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골다공증 자체로는 증상이 거의 없고, 골절된 후에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세계 골다공증의 날(10월 20일)을 맞아 정호연 강동경희대병원 교수(내분비내과)의 도움말을 통해 골다공증에 대한 궁금증과 예방수칙을 알아본다.폐경 겪은 50-7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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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10.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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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직장에서 술자리가 잦은 김경직 씨(39세)는 회식한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목과 어깨 근육이 뭉친 듯 아프고 팔이 저려 일을 하기 힘들 정도로 하루 종일 고통에 시달리곤 했다.술 마신 다음날이면 목이나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 젊은 연령층에서 목이나 어깨, 허리 근육통은 보통 바르지 못한 자세, 운동부족,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 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척추 디스크의 무리 등이 대부분 그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김 씨와 같이 과도한 음주가 목이나 어깨 등이 뻐근하고 결리는 느낌의 근육통을 유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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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10.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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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다음날이면 목이나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 젊은 연령층에서 목이나 어깨, 허리 근육통은 보통 바르지 못한 자세, 운동부족,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 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척추 디스크의 무리 등이 대부분 그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도한 음주가 목이나 어깨 등이 뻐근하고 결리는 느낌의 근육통을 유발하기도 한다.이는 술을 마시면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젖산이 쌓이고 근육으로 가야 할 단백질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목이나 어깨가 뻐근하고 결리는 느낌의 근육통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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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10.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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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 사이 유방암 환자는 104,293명에서 14 1,379명으로 4년간 35.6% 증가했다. 특히, 40대~50대의 연령대에서 전체 환자의 64.5%(91,163명)를 차지하는 중년 여성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여성암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유방암은 2기 이내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90%가 넘는다는 사실이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유방암에 대한 궁금증, 경희대학교병원 유방외과 민선영 교수에게 들어봤다.유방암의 원인은?유방암은 하나의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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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10.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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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 엄마’ 배우로 손꼽혔던 유명인이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췌장암’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졌다.췌장암은 국내 10대 암 중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췌장암만큼이나 관심이 필요한 췌장 질환이 바로 ‘급성 췌장염’이다. 이자라고도 불리는 췌장은 소화 효소를 만들어 이를 췌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배출하며 음식의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고, 호르몬(글루커곤, 인슐린)을 분비하여 혈당을 조절하기도 한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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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10.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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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얼굴을 스치기만 해도 심한 얼굴 통증을 호소하던 A씨는 병원을 찾았고 삼차신경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고 찬바람이 불면서 삼차신경통 환자들의 통증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삼차신경은 얼굴의 감각과 음식을 씹는 근육의 운동을 담당하는 뇌신경이다. 삼차신경 주변의 혈관이 신경을 압박하거나 자극해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삼차신경통이라고 말한다. 드물게는 뇌종양이나 뇌신경 등 뇌의 다른 질환 때문에 삼차신경이 손상돼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대표적인 증상은 얼굴 한쪽에 10초에서 2분 정도 송곳으로 찌르거나 전기에 감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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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09.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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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명절은 연휴가 무려 열흘이다.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속에서 천불나고 이유 없이 화가 나서 “악” 하고 소리라도 지르고 싶어지는 마음, 어쩜 당연한지도 모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매년 추석 명절이 있는 9~10월에 화병으로 병원을 많이 찾으며, 척추질환과 관절염으로 인한 진료 환자 수도 평소보다 두 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화병은 한국에서만 있는 질병으로 스트레스가 많거나 화를 제대로 풀지 못할 때 가슴 두근거림, 두통과 가슴통증, 온몸이 쑤시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스트레스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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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09.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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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평균 수명까지 생존 시 암발생률은 36.9%로 적어도 3명 중 1명 이상이 암에 걸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암 경험자는 130만 명, 즉 우리나라 국민 45명 중 1명이 암에 걸린 적이 있거나 치료를 받고 있다는 의미다. 자연히 암에 대한 정보도 차고 넘친다. 문제는 잘못된 암 정보. 맞지 않은 정보는 자칫 암을 악화시키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것. 주변에서 흔히 가지고 있는 암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자.민간요법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다?한 조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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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7.09.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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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9일은 세계심장연맹(WHF)이 제정한 ‘세계 심장의 날’이다. 이날은 하루에 10만 번 이상 뛰면서 장기 곳곳에 피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심장의 문제로 발생되는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질환의 인식 개선을 위해 제정됐다.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심장질환은 암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했으며,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사망률이 41.6%나 증가했다.돌연사의 주요 원인 협심증수도관이 오래되면 이물질이 쌓이듯 혈관도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 지방이 축적돼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진다.
알쏭달쏭 건강상식
편집부
2017.09.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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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기나긴 추석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2014년 에볼라, 2015년 메르스, 2016년 지카바이러스 감염 등의 유행을 겪으면서 해외여행 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지만 실제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는 막막하기만 하다. 감염질환에 걸려 여행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와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첫째. 예방접종이 가능한 감염병은 반드시 예방접종 필수 예방접종 후 면역형성 기간이 2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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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7.09.21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