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약청, 보영제약 등 3개소 행정조처

이름만 있고 제조업을 허가받은 지역에 시설이 전혀없는 유령업체들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대전청은 보영제약(대표 안재욱), 테크노킹제약(주)(대표 박인진), 한국프린스제약(대표 이도자)을 적발, 행정조처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청은 보영제약에 대해서는 의약품(한약재) 제조업 허가를 취소하는 한편 나머지 2개 업체는 의약외품제조소를 폐쇄를 명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