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은 7월 강남구에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태평양제약은 사무실이전시 화분/화환을 받지 않기로 했지만 부득히 화환/화분을 보내는 업체에 대해서는 사랑의 쌀로 기증토록 요청했다.

태평양제약은 최근 사랑의 쌀 1050kg를 모아 강남구 푸드뱅크에 기부했다. 특히 태평양제약은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사회적기업인 곰이사는마을과 함께 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정부는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육성차원에서 제도적으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JW중외그룹이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사랑의 쌀을 기증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JW중외그룹은 신사옥 이전시 사랑의 쌀을 받아 지난 1일 서초구청과 함께 방배복지관에 `사랑의 쌀`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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