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부회장 김한기)의 신신파스 아렉스가 출시 5년차에 누계 매출 200억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 관계자는 "신신파스 아렉스는 53년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싱싱한 근육을 위한 명품 신신파스로 탄생했다"면서 "최적 성분/함량을 바탕으로 신체의 굴곡진 부분에서의 자유로운 활동성과 파스 주요 효능,효과인 진통/소염 작용을 극대화하는데 큰 주안점을 둔 제품"이라고 성장 배경을 설명했다.

이 제품은 일체형의 넓은 파스 면적(10×14㎠)과 실속형 면적(10×7㎠)의 2가지로 출시됐으나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면적(4.7×7㎠)의 소형 제품을 출시했다. 

소형은 10매x3포로 30매 포장이 되어 있으며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손가락 등의 작은 부위 및 움직임이 많은 곳에도 붙일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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