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라토리오스 신파 (Laboratorios Cinfa, 대표 이주철)는 신은정 전 와이어스 개발 부장을 개발부 담당 이사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신은정 이사는 종근당에서 인허가 업무를 시작해 GSK 허가등록팀장, 한국 와이어스의 화이자 Consumer Healthcare Regulatory Manager 를 지냈다.

신약 등의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백신,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영역의 제품을 18년간 성공적으로 등록해 왔으며, 향후 Laboratorios Cinfa 한국사업의 Regulatory 업무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상반기내 한국법인 설립을 앞두고 있는 신파는 1969년 설립된 스페인 제약업계 선두주자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최초로 한국에 진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제네릭과 일반의약품, 정형외과 및 체형보정제품, 피부미용제품 등을 주력사업으로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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