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 선호도로 제약부문 1위 차지

보령제약(대표 이한재)은 2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여성신문사가 선정하는 ‘제6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시상식에서 25.9%의 선호도로 제약회사 부문 1위를 차지,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소비자들의 평가를 통해 국민 생활향상을 위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이 보다 정직하고 바른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분위기를 형성해 바람직한 기업 문화를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수상은 여성신문사와 현대리서치사가 공동으로 지난 10월 14일부터 26일까지 다음커뮤니케이션 회원과 여성신문 독자 10,974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허운나 국회의원 등 7명의 여성계 중진 인사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검토해 모두 27개의 대상기업을 선정했다.

이 조사에서 보령제약은 총 25.9%의 선호도를 얻어 제약회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여성신문사는 “보령제약이 겔포스엠·용각산·구심 등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의약품을 생산해 국민건강 발전에 이바지해 왔을 뿐만 아니라, 보령의료봉사상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해온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령제약 이한재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좋은 의약품 개발에 매진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을 맡고있는 제약회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가는데 앞으로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령제약은 지난 19일 우먼타임스가 선정한 제3회 ‘여성사랑 베스트기업 대상’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