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건강보험개혁법은 주요 바이어기업들에게 수억달러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산업 리더들은 바이오시밀러, 12년 특허 독점권, 혁신을 위한 세액 공제 등 개혁 규정을 환영하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개혁법은 신제품의 발견과 개발을 위해 필요한 주요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인센티브가 포함돼 있다.

주요 특허만료와 바이오시밀러와 경쟁을 상쇄하기 위해 제약과 바이오 기업들은 포트폴리오의 차별화의 방안으로 차세대, 혁신적인 바이오로직으로 파이프라인을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인수, 파트너십과 바이오테크 분야 내에서 새로운 벤처 설립 등을 통해 파이프라인과 IP(신주공모) 포트폴리오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전략의 결과, 바이오 제품은 2014년까지 톱 100대 약물 중 절반을 차지할 전망이다.
리서치업체인 파마라이브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분야는 2017년 100억달러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제네릭 업체보다 유리한 위치를 위해 제약과 바이오 기업들은 자신의 바이오시밀러 연구에 투자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규제 경로와 특허 침해와 관련된 법률아 투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했다.

바이오시밀러는 미성숙 시장이고 규제 경로는 아직 분명히 규정돼 있지 않다.

이 분야 성공을 위해서 자체 바이오 능력을 보유한 R&D 기반 회사에게는 강력한 기회가 있다.

그러나 현재 투자할 수 없고 바이오시밀러 투자 회복을 기다리는 제네릭 업체에게는 많은 기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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