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태백중앙병원(원장 이건원)은 25일 저녁, 입원환자 윷놀이대회를 열었다.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열린 윷놀이대회는 7개 병동 총 14개 팀이 출전했으며, 리그전을 거쳐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선발됐다.

입원환자와 보호자들은 대보름을 맞아 민속놀이로 친목도 다지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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