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및 척추 검사…전문의 상담도 진행

지역주민들이 혈액검사를 받고 있다.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병원 개원을 기념해 지난 4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바로나눔’ 무료 건강검진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관절-척추 질환이 있어도 치료비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관절검사와 척추검사, X-ray 촬영, 골다공증검사, 혈액검사 등으로 진단하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각 전문의와 직접 상담도 진행했다.

이철우 원장은 "검진 행사로 관절척추 질환으로 고생하는 지역주민들이 인공관절수술, 퇴행설관절염, 골다공증, 척추비수술요법 등을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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