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00억 목표달성 결의

정우약품(사장 류국현)은 지난 12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영업부문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결산과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총력 전진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우약품 전임직원은 이번 행사에서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금년 매출 400억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이상목 영업본부장의 하반기 영업정책과 마케팅교육에 이어 지점장회의, 지점별워크숍, 체육대회 등이 펼쳐졌으며, 체육대회에서는 중부지점이 우승을, 남부지점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류국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경제의 불황과 제약업계 전반의 경기침체 속에서도 상반기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 영업부는 기업의 꽃"이라고 치하한 뒤 "전략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행동으로 솔선수범해 하반기도 올해 최고의 목표를 기필코 달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우약품은 품질경영, 내실경영, 브랜드가치 제고에 경영목표를 두고 최근 치평정, 노즈펜, 전통고, 피로펜 등 연이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매출극대화는 물론 약국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있다.

또한, 아웃콜은 한방감기약으로는 최초로 2003년 5월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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