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60억여원 연구비 수혜

연세대 의과대학은 지난 25일 보건복지부 지정‘이동형 응급의료 정보시스템 개발센터’(CEMI)의 개소식을 연세의료원 종합관 401호에서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장임원 원장과 보건의료기술연구기획평가단 백광세 단장을 비롯한 여러 외부 인사와 강진경 연세대 의무부총장과 김세종 연세의대 학장, 손흥규 연세치대 학장, 윤대희 연세공대 학장, 김성규 세브란스병원장을 비롯한 많은 연세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민건강과 복지향상 및 선진 의료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복지부가 추진중인 휴먼의료공학융합기술 개발사업 11개 센터 지원 분야중 하나인 이동형 응급의료 정보시스템을 개발하게 된‘이동형 응급의료 정보시스템 개발센터’는 선진국 수준의 응급진료체계를 개발하고 응급의료 정보핵심기술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연구하여 이동형 및 지능형 의료정보시스템의 개발을 담당하게 되며 향후 6년간 60

또 연세대 의과대 의학공학과 등이 주축이 되어 같은 학교의 공과대학과 보건과학대학 및 성균관대 공대와 한양대 공대를 비롯 소프트넷과 케이티메디 등의 기업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합동과제로 수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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