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허가 획득 못해 투여지침 등 간 분야 전문의 대상



국내 허가를 득하지 못한 만성B형 간염치료제인 헵세라정에 대한 간 분야 전문의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일 만성B형간염치료제로 승인된 GSK의 헵세라정이 국내 허가를 득하지 못한 신약인 점을 감안하여 간 분야 전문의를 대상으로 (주)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계획중인 “헵세라정동정적사용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73개 임상시험실시기관(병원) 내과 간 분야 전문의 등인데 대한간학회 회원 및 간 분야 전문의를 참석대상으로 하여 오는 14 (수요일) 오후 5시에 대한의사협회 3층 동아홀(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에서 프로그램의 취지 및 절차, 헵세라정의 투여 지침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