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 학회 동안 식사 후원 등 거부‥의문은 지속

의사와 제약사간의 검은 거래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신과 의사들이 제약사의 지원을 차단키로 해 향후 전문의도 잇따라 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저명한 정신과 의사와 제약산업과 결속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정신과협회(APS)가 모든 산업에서 지원한 식사, 학술대회 교육 세미나를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약사들은 관례적으로 학술대회에서 한끼 식사로 5만 달러 이상되는 비용과 약물과 치료에 대한 연설을 하는 저명한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다.

한 학술대회에서 30~40개의 세션이 있다.

스폰서 업체들은 세션 동안 제공된 것에 함구하고 APA는 발표되기 전에 모든 슬라이드를 검사했다.

그러나 많은 APA 회원들은 이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으며 그룹은 이슈의 전면에서 벗어나기를 원하고 있다.

작년 3월 조직들은 만일 제약사로부터 지원이 중단된다면 어떻게 학술대회 자금을 충당할 것인지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변화의 실행은 2~3년 정도 걸릴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올해 개최되는 학술대회 스폰서는 이전보다 더 적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