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가치 저평가돼 있다" 지적

바이오기업인 CV 테라퓨틱스사는 아스텔라스 파마의 10억달러 인수 제안을 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스텔라스는 작년 11월 CV 인수를 제안했다.

CV는 제안을 즉시 거부했으나 주가가 올라 다시 고려했다.

그러나 주당 16달러 제안은 처음보다 CV에게는 덜 매력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CV의 CEO인 Louis Lange는 "미래 주주 가치를 위해 수용할 기회는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스텔라스의 제안은 너무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성장 전망은 다른 해보다 밝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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