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예방하는 생활습관 등 소개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오는 26일 ‘골다공증으로 인한 팔과 다리의 골절’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좌는 정형외과 박재형 교수와 김주학 교수가 골다공증으로 인한 팔다리 골절의 빠른 회복을 위한 방법과 골절을 예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생활습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주학 교수는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은 심하지 않은 외상에도 골절로 이어져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유발한다”며 “팔과 다리의 골절은 회복에 많은 기간이 필요하고 노년기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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