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비타 E&C 출시...말초혈행 장애 등 효과 우수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최근 비타민C와E의 배합에 의한 항산화 비타민 산제 비타E&C를 발매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피부미용 보조제로 인식되어 있는 제품들에서 없었던 비타민E의 효능, 효과가 추가된 국내최초의 항산화비타민 산제로서, 휴대 및 복용이 간편한 스틱 포장이다.

특히 비타E&C는 기존 제품들이 갖고 있는 육체피로 등의 회복을 도와주고 비타민E가 말초 혈행장애 및 갱년기에 오는 어깨, 목결림, 수족저림, 수족냉증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비타E&C는 고용량의 비타민E 배합시 발생하는 안전성 문제점을 해결하여 맛과 안정성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까지 비타민C와 비타민E의 혼합 복용으로 수술후 합병증 예방, 유산율 등을 낯춘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광동제약은 이제품의 출시로 기존의 비타민C 산제시장의 젊은 층은 물론 비타민C와 E의 부족에서 오는 증상을 가진 남녀 중장년층까지 확대가 충분한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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