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1일 시무식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1일 제61기 시무식을 거행하고, 매출 2000억원과 이에 따른 170억
원의 당기순이익 목표 달성에 매진키고 하고, '도약 원년 2000 달성'을 경영지표로 설정했다.

이날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이번 회기를 매출 2000억원 돌파의 원년으로 삼아, 초우량 제약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질 것을 다짐했다.

이어 매출과 이익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혁신과 도전의 신일동문화 창달 △능력주의 인
사제도 정착 △지식경영 실현 △도전적 토털 마케팅 △혁신적 생산성 향상 △부문별 경쟁우
위 확보 등 6대 경영방침의 실천에 매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금기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어려운 약업 환경 속에서 도전적인 목표설정과 경
영혁신은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회기가 '인류의 행복한 삶에 기
여하는 초일류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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