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실험엣 50%까지 감소 입증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Mark Levine 박사팀은 뇌, 난소, 췌장에 암을 배양한 쥐를 대상으로 매일 체중 kg당 4g의 비타민 C를 주사했다.
연구팀은 43마리 암과 5마리 정상세포 라인에 아스코르브산염(ascorbate)의 고밀집도를 조사했다.
연구결과 아스코르브산염의 밀집이 높은 쥐는 종양 성장과 무게가 41~53%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치료받지 않은 쥐는 다른 부위로 암이 급속히 확산됐다.
현재 비타민 C 복용이나 주사가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결과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