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수입·수리 업소 209개 대상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3일부터 의료기기 제조업과 수입업 및 수리업 209개소를 대상으로 의료기기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의료기기 관련법령 준수 여부이며 위반사안에 따라 회수·폐기명령, 시험검사 명령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은 이에 앞서 일정 수준 이상의 제조 및 품질관리 능력을 보유한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소 (주)디에프아이 등 2개소에 대해서는 의료기기 감시를 면제했다.

하반기에는 제조 및 품질관리 취약업소와 지난해 부적합업소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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