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발표와 포스터 부분 등 수상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강성학)은 지난 29일 QI팀(팀장 김효선) 주최로 2007년도 제7회 QI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 발표회는 ‘무결점 의료지대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강남성모병원 신경과 김영인 교수(JCI준비위원장)의 JCI 준비전략 및 질향상에 관한 초청 강연과 우수사례발표, 호흡기내과 김관형 교수의 ‘외래 고객 만족도 향상에 대한 제언” 등과 참석자가 모두 함께하는 저녁 만찬으로 진행됐다.

2007년도 QI 활동은 총 38개의 활동 중 10개의 구연 발표와 28개의 포스터 발표(구연 발표 제외)가 선정 되었다.

연제 발표는 SESSION 1 진료프로세스(좌장: 김영옥 교수(QI실장))의 3개 팀과 SESSION 2 업무효율성(좌장: 간호부장 임성자 Sr)의 4개 팀, SESSION 3 고객만족도(좌장: 원무팀장 최완종)의 3개 팀 총 10개 팀이 경합을 벌인 끝에 산부인과 김연희 교수를 주축으로 6개의 부서가 참여한 임상질 지표(모성.신생아부문)이 대상을 차지했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대상 없이 호흡기내과 김관형 교수외 5개 부서의 임상질지표 폐렴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의정부성모병원 전교직원들은 2008년 QI Project ‘환자 안전’ 목표아래 전 부서에서 개선활동을 진행 할 것”이라며 “모두가 참여하는 무결점 의료지대를 향하여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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