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축 앞두고 새로운 경영전략 논의

중앙대학교병원(원장 장세경)은 최근 이틀간 책임자 워크샵을 열고 ‘1,000병상 시대의 새로운 경영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책임대리급 이상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 한화콘도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조별 분임토의 및 결과 발표 ▲초청강연(관동대의료원 이종길 행정처장) ▲등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병원 관계자는 “증축을 앞둔 현 시점에서 병원 발전과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들을 함께 연구하고, 단합할 수 있는 자리를 갖고자 이번 워크샵을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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