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편리성 높여 탈모치료제 시장 리더 입지 구축

현대약품(주)(대표이사 윤창현)는 최근 마이녹실5% 315mL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마이녹실은 1988년 출시 이후 20여년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을 리뉴얼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마이녹실5% 315mL을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마이녹실을 사용하는 고객들 중 경제적인 대용량 제품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많아 기존 180mL 제품보다 용량 대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315mL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마이녹실5% 315mL에는 휴대용기와 함께 스프레이, 스포이드 정량캡이 들어 있어 고객들이 사용이 편리한 도구를 선택해 두피에 마이녹실을 쉽게 도포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약품은 새로 출시된 마이녹실5% 315mL가 장기적으로 탈모치료를 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국내 탈모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현대약품의 한 관계자는 “탈모치료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고객들은 제품을 자주 구입해야 하는 불편함과 함께 구입 비용에서도 부담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며 “이번 리뉴얼로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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