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자 조선일보에 한나라당 박근혜후보 캠프에 한국여약사회장,여한의사협회장,대한미용사회 이사등이 지지한다고 게재.

이에대해 대한의사협회 한 회원은 "불행히도 대한여의사회는 지지자 명단에 없다"며 "지금이라도 의협에서 체계적으로 각 정파에 가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토로.

다른 회원은 "약사회가 정치권 방면으로는 똑똑하니 여의사회도 여약사회를 따라가야겠다"며 쓴웃음.

또 "약사회는 범여권은 지키면서도 일부세력은 이미 한나라로 틀은것 같다"며 "의협도 빨리 손을 쓰지 않으면 5년동안 당하고만 살 것 같다"고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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