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톨리포스 스웨덴 통상장관과 함께 내한한 앤드류 펠란 씨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병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본 펠란 씨는 “지하철 통로가 병원 로비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고, 건국대병원의 최첨단 장비와 시설, 디지털 환경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스웨덴의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멜리케 헬스케어는 전문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각종 메디컬용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세계적 기업으로서 한국과의 교류가 보다 확대되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