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재발/난치성 B세포 ALL 1세 이상 어린이 사용 승인

화이자가 항체약물접합체인 베스폰사(Besponsa, inotuzumab ozogamicin)를 어린이 백혈병 치료에 라벨 추가를 미국 FDA에서 청신호를 받았다고 수요일 밝혔다.

2017년, 베스폰사는 급성림프구성 백혈병(ALL)의 가장 흔한 유형인 재발성/난치성 B세포 전구체 ALL 성인 환자에 대해 FDA에서 승인된 CD22 표적 ADC이다.

이번 적응증 확대는 CD-22 양성 재발성/난치성 B 세포 전구체 ALL을 가진 1세 이상의 어린이 환ㅈ에게 사용이다.

승인은 베스폰사가 5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완전관해(CR) 지속 기간의 중앙값 8.2개월로 42%의 CR을 유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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