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2년 기존과 로봇 무시멘트 TKA 비슷

로봇 시스템은 시멘트가 없는 무릎 관절 전치환술(TKA) 환자의 2년 수정률에 대해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12~16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AOS(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의 연례 미팅에서 발표됐다.

연구결과, 감염으로 인한 모든 원인의 수정과 수정의 가능성은 로봇과 전통적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비슷함을 보였다.

일부 의사들은 로봇 지원 TKA를 지지하는 증거의 능력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존스홉킨스 메디신의 Lucas E. Nikkel 연구팀은 잠재적 교란 요인 제거를 위해, 2017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시멘트 없는 TKA를 받은 환자들의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AJRR(American Joint Replacement Registry)를 사용했다.

시멘트 없는 TKA는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에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분석은 최소 2년 추적 관찰한, 메디케어 청구 데이터와 연결할 수 있는, 65세 이상만 포함했다.

기준을 충족한 9220건 시멘트 없는 TKA 중, 45%는 로봇 보조로 수행됐다.

감염으로 인한 모든 원인 수정과 수정의 가능성은 로봇과 수동 코호트에서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는 것을 발견했다.

수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보철물-골 접속의 약화 원인인, 기계적 헐거움도 코호트 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연구팀은 “65세 이상의 환자의 분석으로, 생물학적 고정에 대한 가능성이 약간 낮을 수 있기 때문에 더 높은 실패율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로봇 지원 또는 수동 기술로 수술 후 처음 2년 이내에 또 다른 수술이 필요한 위험에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일부 환자들은 로봇 지원 TKA가 더 우수하다고 들었기 때문에 그것을 원하지만, 초기에서 다른 수술이 필요할 가능성 측면에서 진정한 이점이 없다는 확인했다고 연구팀이 적었다.

연구팀은 AJRR TKA부의 60%가 로봇 공학이 사용되었는지를 언급하지 않았고 더 어린 환자들이 분석에서 제외 등 연구결과는 일부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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