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달 회장 “한 해 동안 약사회를 위한 노고에 감사.”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지난 27일 저녁, 지부/분회 사무국직원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는 성공적인 한해 마무리를 자축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였다고 전해졌다.

이날 박영달 회장은 “경기도약사회가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자신이 맡은 소임을 다해준 사무국이 있어서 가능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경기도약사회와 분회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라며 한 해 동안 약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한 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자리를 함께한 연제덕 부회장은 “다가오는 2024년 새해에는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도록 더 많이 교류하고, 지부와 분회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면서 “다가오는 갑진년(甲辰年), 새로운 마음으로 포부를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라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송년회에 참석했던 지부와 분회 사무국 직원들은 “오랜만에 함께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다가오는 2024년에도 함께 분발하자는 다짐을 이어갈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송년회에는 박영달 회장을 비롯한 연제덕 부회장, 권태혁 총무위원장 등 사무국 직원을 포함한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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