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사회공헌사업 논의 등 의견 나눔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가 지난 17일 서울 동숭동 대학로에서 2023년도 여약사위원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젊음의 활기가 가득한 대학로에서 연극 공연‘라면’을 관람하며 일상을 벗어나 휴식 시간을 가진 후 제2차 여약사위원회의를 통해 하반기 사회공헌사업 등을 열정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박영달 회장은“여약사위원회는 약사회의 엄마품 같은 역할을 하며, 사회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진심으로 함께하는 여약사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수옥 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여약사위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며, 오랜만에 열정이 느껴지는 대학로에서 연극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하반기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며, 각 분회에서 어려움이 있을 경우 서로가 함께 고민하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박영달 회장, 연제덕, 조수옥 부회장, 이경희, 박남조 위원장, 조성희, 윤인미 여약사 부위원장, 신지연 여약사 총무를 비롯해 지도위원 및 여약사위원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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