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휴일 모임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감소세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8만6830명이었던 확진자는 18일 5만8862명, 19일 0시 기준 2만 6000명대로 줄었다.

코로나19는 최근 며칠 동안 전국적으로 감소해, 감염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하지만, 1주일간 평균 확진자는 6만 5841명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동절기 추가접종룰은 60세 이상이 24.9%, 18세 이상은 10%에 그치고 있다.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요양원과 장기요양시설에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19가 예전의 파괴력은 없지만, 이번 겨울에 대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학교, 보건소, 보건소, 장기 요양 시설 등에서 더 많은 검사를 수행할 수 있게 유인책을 마련해야 한다.

연말 동안 취약한 친구나 친척을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미리 받아 바이러스가 전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정부는 항바이러스 팍스로비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복용할 수 있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

팍스로비드와 다른 처방 항바이러스제는 중증 질환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권고되며 증상이 나타난 후 5일 이내에 투여하면 입원과 사망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정부는 새로운 변이들을 계속 면밀히 모니터하고 시험, 치료, 백신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을 평가해야 한다.

마스크는 최상의 보호 도구이다.

마스크를 벗는 것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밀집된 장소나 위험이 높은 사람들이 있는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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