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정감사가 4일부터 시작됐다.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은 5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국감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없는 상황에서 진행된다.

하지만, 이번 국정감사는 여야 대치가 극심한 상황에서 열려 본래 취지가 실종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다.

매년 강조하는 정책 국감은 실종되고 정쟁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

연금개혁, 건강보험 재정 등 정책 국감의 대상이 될 안건이 많지만 여야 대치가 계속될 경우 대안 제시는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경기침체, 고물가 등 민생 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운 현재 미래에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국감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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