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이 중증 감염, 입원, 사망 예방에 가장 안전하고 효과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백신이 감염 예방에 100% 효과적이진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사라지고 있다.

최근 유럽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자가 80%에 근접했음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고, 위중증과 사망자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기준, 지난 7일간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평균 2970명이었고, 위중증 환자 508명, 신규 입원 543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병상과 의료진 부족이 우려되고 있다.

부스터 샷과 다른 치료제가 필요한 이유이다.

현재 백신과 항체 약품 등에 이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는 경구 약품의 이용이 다가오고 있다.

약품에 의존보다는 코로나19와 전쟁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이다.

BMJ에 실린 대규모 분석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를 퇴치하기 위한 최고의 공중 보건 조치이다.

손 씻기와 사회적 거리두기고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을 줄일 수 있다.

일상적인 코로나19 방역 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코로나19 통제는 "높은 백신 접종률과 효과뿐만 아니라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중보건 조치를 지속적으로 준수하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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