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김갑식 명예회장이 23일 ‘법의 날’을 맞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김갑식 명예회장은 전국범죄피해자연합회장으로서 지난 20 여 년 동안 강력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매년 개최하며 피해자들의 일상복귀에 기여한 공로로 이 날 훈장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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