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은 3월 30일 오전 강동구 구민회관에서 45회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후 열린 이사회를 통해 정창윤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창윤 영진약품 대표이사는 아시아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하고, 모회사인 KT&G 전문위원, 영진약품 의약품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 대표는 “제약 시장은 부가 가치가 높고 고도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산업이면서도 정부 정책 변화와 FTA 등 시장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가졌다”며 “슬기로운 적극적인 대처와 꾸준한 자기 혁신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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