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9년 이후 7년째 시행

성바오로병원은 최근 동대문구 전농 2동 동사무소에 718kg의 사랑의 쌀을 전달,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99년 이후 7년째 시행하고 있는 사랑의 쌀 전달은 이웃사랑의 작은 실천에 동참하고자 시작된 것으로, 지난 연말 전교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마련된 170여만원의 성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관내 무의탁 노인을 비롯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성바오로병원은 이후에도 가난하고 소외받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고, 참된 인술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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