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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대규모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예정
"내외부자금 활용…인수합병, 지분참여 등 다양한 사업모델 추진"
2019년 02월 08일 (금) 14:37:32 조정희 기자 news@pharmstoday.com

부광약품이 세계 유수 연구기관 및 바이오벤처들과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부광약품은 올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형태는 인수합병, 지분참여, 조인트벤처 설립, 연구협력, 라이센싱, 공동개발, 투자 등 다양한 옵션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혁신적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이미 오랜 기간 동안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확보를 해왔다"며 "이 과정에서 창출된 수익을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신약개발 모델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부광약품은 편두통치료제 신약 개발사인 콜루시드, 항암제 개발업체인 오르카파마,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3상을 진행중인 LSKB, 국내 신약개발 전문업체인 아이진 등에서 성공적인 투자 회수 사례가 있다.

또 나스닥 상장 희귀질환 전문 업체인 에이서, 덴마크 자회사인 콘테라파마, 설립시 투자했던 안트로젠 등에 투자 중이다.

이밖에도 OCI와의 조인트벤처 비앤오바이오, 항암제 개발 플랫폼을 보유한 다이나세라퓨틱스 등에 직간접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혁신적 성장을 위해 최근 회수한 자금을 포함한 2배 이상의 회사 내부 자금과 외부 자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향후 수천억원 이상의 대규모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와 같은 지분 투자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모델을 통해 유망한 전문 연구기관, 유럽과 일본을 포함한 신약 개발 선진국의 여러 바이오 벤처들과 협상 중에 있다"며 "이밖에도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및 적정 규모의 글로벌 인수 합병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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