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 통해 매년 ‘인파트리니’ 100통 기부

한독(회장 김영진)은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른둥이를 둔 저소득층 가정에 성장강화분유 ‘인파트리니’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진행되며 올해부터 매년 인파트리니 100통을 기부한다. 아름다운재단은 이른둥이 협력병원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제품을 전달한다.

이른둥이는 2.5kg 미만 또는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아기를 말한다. 인파트리니는 한독이 특수영양식 전문회사 뉴트리시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영유아용 특수조제식품이다.

한독 메디컬뉴트리션 프랜차이즈 장희현 상무는 “젖먹이 아이 1차 성장 시기의 영양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좌우할 수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이른둥이들이 균형 잡힌 영양분을 섭취하며 월령에 맞는 키와 몸무게에 도달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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