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디보+NKTR-214’ 다양한 암 연구결과 감동없어

BMS와 넥타르 테라퓨틱스는 PIVOT 임상1/2 연구의 예비 결과가 인상적이지 못했다고 밝혔다.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미팅에서 발표한 데이터는 BMS의 옵디보(Opdivo)와 넥타르의 NKTR-214의 복합요법을 다양한 암에 대한 효능을 평가하는 연구이다.

연구는 흑색종, 신장암, 비소세포폐암, 3중 음성 유방암 환자의 치료에 특별히 연구하고 있다.

결과는 3개 종양에서 변화가 포함됐다.

효과를 보인 3개 종양은 흑색종, 신장암, 요로상피세포암이었다.

연구에서 환자 치료 효과는 흑색종 50%, 신세포암 46%, 요로상피세포암 60%였다.

이는 임상 3상 진행을 보장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넥타르 연구 결과는 긍정적인 반면 일부 우려가 있다.

이는 더 많은 환자가 참여한 연구에서 효능의 비율은 떨어졌다.

흑색종 환자에서 효능은 85% 감소했고 신세포암 효능은 64% 떨어졌다. 요로상피세포암은 60%를 유지했다.

연구는 환자들이 효과가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결과에도 불구하고, 넥타르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대신, 회사는 새로운 환자들이 효과가 나타날 정도로 연구에 충분히 오래 참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은 임상 1/2 데이터는 인상적이지 않고 미숙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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