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충북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시경)는 17~18일 양일간 원내 관 3층 정보도서관에서 도내 14개 시·군 치매안심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8년 1차 직무기초공통교육을 진행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개발하고 광역치매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치매 심센터 직무수행에 필요한 필수 내용으로 서비스 제공 및 연계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충북광역치매센터 관계자는 “이번 치매안심센터 직무기초공통교육을 통해 전국공통의 표준적
치매관련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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