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 제휴, CD47 표적 ‘OSE-172’ 라이선스

베링거인겔하임이 OSE 임뮤노테라퓨틱스에서 전임상 체크포인트 억제제의 권리를 인수해 새로운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복잡한 경주에 참가했다.

합의에 따라 베링거는 OSE의 후보 약품의 임상 1상 시작까지 1800만달러 이외에 선급금으로 1800만달러를 지급하게 된다.

그러나 개발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 등을 포함하면 총 13억달러 가치로 평가됐다.

OSE의 후보는 PD-1/L1 차단제가 아닌 항종양 면역을 높이는 CD47로 알려진 리간드의 활성을 억제한다.

약품 개발의 일부 분야는 면역항암제와 일반적으로 항암제보다 더 활발하다.

CRI(Cancer Research Institute)에 따르면 2000개 이상 면역항암제 성분이 전임상과 임상 개발에 있다.

이런 후보의 150여개가 PD-1/L1을 표적으로 하고 있다.

이런 약품의 성공은 2세대 체크포인트 억제제나 다른 면역조절제의 발견을 기대하는 많은 다른 기업들의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OSE와 제휴로 베링거는 SIRP-alpha란 골수계 세포에 대한 수용체를 표적으로 하는 전임상 후보 OSE-172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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