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36% 추정, H3N2 25%…세포배양 백신 관심↑

이번 시즌의 플루 백신은 예상보다 높은 36% 효과가 있었지만 더 심각한 H3N2 균주에 대한 보호는 25%에 불과했다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중간보고서가 나왔다.

보고서는 이전 예측보다 훨씬 더 우수한 플루백신은 올해 36%까지 급성 질병의 가능성을 줄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정란보다 세포배양 백신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백신은 강력한 균주인 H2N2 바이러스에 대해 25% 효과에 머물렀다.

불만스럽지만 캐나다에서 17%, 호주에서 10%의 중간 예상보다 더 우수하다고 CDC가 밝혔다.

백신 효과는 바이러스 균주가 백신 균주와 맞지 않는 2014~15년 플루 시즌 동안 19%로 낮았다.

플루 활동은 최소 84명 어린이의 사망을 유도해 올해 특히 강력했다고 CDC가 보고했다.

중간보고서는 지난 3일까지 4562명 어린이와 성인의 데이터를 근거로 했다.

CDC는 올해 백신은 어린이 사이에 더 우수한 것을 발견했다.

백신은 6개월에서 8세 어린이 사이에서 H3N2에 대해 59% 효과가 있는 것으로 CDC가 추정했다.

계절 백신들에 지적된 문제들은 많은 시즌동안 많은 균주에 적용할 수 있는 만능 플루백신 개발에 관심 재개이다.

FDA는 플루 균주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정란 백신보다 더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세포 기반과 재조합 백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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