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 약품 등 개발 협력 관계

세엘진이 주노 테라퓨틱스과 인수 협상이 진행 중에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협상은 내주에 딜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두 회사는 암에 대한 CAR-T 약품과 면역시스템 기술에서 오랫동안 협력하고 있다.

주노 인수를 위한 잠재적 딜은 길리어드가 CAR-T 제약사 카이트 파마를 120억 달러 인수의 바로 뒤가 될 수 있다.

현재 노바티스와 길리어드가 유일하게 CAR-T 약품의 마케팅을 승인받았다.

주노는 올해 말 CAR-T 약품 승인으로 추격할 수 있다고 밝혔다.

CAR-T 약품은 혈액암 치료에 우수한 효능을 보이고 있다.

회사들은 고형암에도 연구를 하고 있다.

세엘진이 주노를 인수하면 다발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Revlimid)의 특허만료에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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