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미라’ 건선관절염, 바이오시밀러 강직성 척추염 직접비교

노바티스가 건선 코센틱스(Cosentyx)에 대한 직접 비교임상(SURPASS)을 시작했다.

코센틱스는 강직성 척추염에 대한 휴미라(Humira)의 바이오시밀러 버전과 비교할 예정이다.

임상은 바이오시밀러와 비교하는 강직성 척추염에 대한 코센틱스의 우수성을 찾는 첫 직접비교이다.

노바티스의 SURPASS와 EXCEED 임상은 코센틱스에 대한 대규모 류마티스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직접 비교 EXCEED 연구에서 코센틱스는 건선관절염에 대해 애브비의 휴미라와 직접 비교하게 된다.

이 임상은 현재 환자를 등록하고 있다.

코센틱스는 IL-17A를 억제하는 첫 표적 바이오로직이다.

이 제품은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 관절염, 플라크 건선 치료에 승인됐다.

코센틱스는 2016년 매출 10억 달러의 블록버스터에 도달했고 2017년 20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는 산도스, 삼성 바이오에피스, 베링거인겔하임, 암젠 등이 이미 미국이나 유럽에서 승인을 받았다.

코센틱스는 최근 진입한 릴리와 발리안트의 IL-17은 물론 J&J의 IL-23 차단제 트렘퍄(Tremfya. guselkumab)와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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