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예방 위한 4대 실천사항 결의문 채택

신풍제약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안산공장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무재해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유제만 대표이사와 김재환 생산부문장, 김경훈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재해 예방 4대 실천사항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철저한 안전조치로 사고 미연에 예방 ▲산업재해로부터 나와 동료, 생활터전을 위해 사전예방 앞장 ▲작업시작 전 반드시 안전점검 실시 ▲안전수칙과 절차를 준수하는 안전문화 조성 등 사고예방에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제만 대표는 결의대회에서 "인간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 같이 참여해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안전 무재해운동을 선언하고 결의문도 채택했다"면서 "산업현장의 위험 요소를 찾아내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며, 안전은 구호가 아닌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