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 '준비하자 미래를! 창조하자 새로운 신풍!'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지난 2일 역삼동 본사강당에서 2018년 시무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8년을 윤리경영, 국내 시장확대, 해외 시장개척, R&D 역량강화를 통한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슬로건을 '준비하자 미래를! 창조하자 새로운 신풍!'으로 제정했다.실천사항으로 ▲강한 주인의식 ▲조직 간의 융합 ▲자기혁신 등을 강조하며, 새해의 희망과 성공을 다짐했다.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우리는 이미 세계적인 신약 피라맥스정과 과립 등 다수의 의약품을 자체개발 성공한 경험으로 현재 뇌졸중치료제 SP-8203을 비롯한 다수의 혁신신약의 임상·비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풍의 무한한 잠재력으로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기업이념을 실현하는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지난 한 해 급격한 대내외적 변화에도 신뢰와 믿음으로 노력해준 신풍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긍정적 사고와 자신감으로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신풍 신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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