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이에 앞서 22일 외래센터7층 예배실에서 파송예배를 갖고 선교단원들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건강하게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축복했다.
제23차 해외의료선교단은 신경외과, 산부인과, 감염내과, 치과, 외과 전문의와 간호사, 약사, 사무원, 의대학생 등 총 16명으로 꾸려졌으며,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캄보디아 시소퐁 몽쿨보레이 병원에서 수술과 의료진 교육, 의료기술 전수에 초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또한 몽쿨보레이병원의 요청에 따라 업무협약을 위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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