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연구본부로 개칭 산하조직 개편

안전성평가연구소(KIT·소장 정문구)가 국민안전과 관련된 사회문제해결 등 공익을 목적으로 한 독성연구에 주력하고자 3일부로 조직개편 및 내부인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융합독성연구본부’를 ‘첨단독성연구본부’로 개칭하고, 산하 조직을‘화학물질독성연구센터’,‘분석기술개발연구센터’,‘비임상시험지원1센터’로 개편했으며, 기존 전북흡입안전성연구본부 산하 비임상시험지원센터를 ‘비임상시험지원2센터’로 개편했다.

KIT 정문구 소장은 “향후 민간시험기관과 중복되지 않는 독성예측기술, 바이오의약품 독성연구 등 안전성평가 관련 기초연구개발 사업 및 지원분야에 주력할 것”이라며,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독성연구 인프라 확충 및 지원을 통하여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써의 공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인사
▲보직임명  첨단독성연구본부장 겸 화학물질독성연구센터장 서정욱, 분석기술개발연구센터장 정경진, 비임상시험지원1센터장 김용범, 비임상시험지원2센터장 이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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