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0억$ 11%↑…보톡스 12% ↑

보톡스 메이커인 엘러간이 3분기 매출은 두자릿수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회사는 악타비스 제네릭 사업 인수에 따른 손실, 안구건조증 치료제 리스타시스(Restasis)와 관련된 제비용 등으로 3분기 순이익은 40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매출은 40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4% 증가했다.

3분기 보톡스(Botox)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3% 증가한 7.7억 달러를 달성했다.

리스타시스의 매출은3.8억 달러로 2.8% 증가했다.

3분기 주베덤(Juvederm) 매출은 2.4억 달러로 20%, 린제스(Linzess/Constella)의 총매출은 1.9억 달러로 16.5% 각각 성장했다.

최근 미국 지방법원은 엘러간이 경쟁에서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Native American tribe와 합의한 리스타시스의 4개 특허를 무효로 판결했다.

엘러간은 올해 총매출은 158억~1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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