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C 7억$, FCH 6.7억$ 등 부채 감소 일환

여성 건강 사업부의 매각 소문이 돌았던 테바가 최종적으로 매매를 결정했다.

최근 10억달러 이상에 여성건강 사업의 일부를 매각한 후 테바는 부채 감소를 위해 13.8억달러에 나머지 자산을 처분한다고 밝혔다.

테바는 CVC 파트너스 펀드 VI에게 피임, 생식, 폐경, 골다공증 제품을 7억달러에 매각키로 했다.

이런 제품은 작년 2.58억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테바는 응급 피임약은 FCH(Foundation Consumer Healthcare)에게 6.75억달러에 매각키로 했다.

테바는 최근 자궁내 피임기구 파라가드(Paragard)를 CooperSurgical에 11억달러에 매각했다.

테바는 2010년 여성 건강 사업을 독일 머크에서 2.65억 유로에 인수했다.

테바는 총 24.8억달러 가치의 여성건강 사업 매각은 엘러간의 제네릭 사업부 405억달러 인수로 인한 부채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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