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비용절감 ∙ 편의성 등 제고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자사의 병∙의원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사랑 ‘MyHome’을 출시 했다고 6일 밝혔다.

의사랑 ‘MyHome’은 병∙의원 내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으로, 해당 솔루션을 통해 누구나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으며 쉽고 간편하게 수정·편집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인터넷, 스마트폰 등 온라인을 통한 정보 검색 편의성이 증가하면서 병∙의원을 찾는 환자들도 온라인 검색을 통해 병∙의원 정보를 찾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병∙의원 개원의들에게도 온라인 정보 게시를 위한 홈페이지 개설이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의 병∙의원의 홈페이지 구축은 고가의 주문·제작 방식으로 초기구축 및 관리에 많은 비용 부담이 된 반면, 의사랑 MyHome은 비용 절감 측면에서 개원의들에게 희소식이라는 것.

유비케어에 따르면, 의사랑 'MyHome'은 가격절감 효과뿐 아니라 ▲진료 과목 별 병원 환경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 스킨 ▲100% 무료 호스팅 서비스 ▲PC, 태블릿, 모바일까지 적용되는 다양한 테마별 템플릿 기능까지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이다.

진료과 특성에 따라 기본으로 제공되는 테마를 선택 후 상호명, 의료진 소개, 의원정보 등 컨텐츠 변경 작업만 거치면 홈페이지 제작을 쉽게 완료할 수 있다.

유비케어는 출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의사랑 신규 고객, 기존 고객 모두에게 월 2만원 상당의 의사랑 MyHome 솔루션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비케어 의원사업부 최준민 이사는 “신규 솔루션을 통해 병∙의원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향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연동해 환자들이 병원 홈페이지에 쉽게 접근해 병원 정보와 문의를 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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